약사리 문화마을
약사리 문화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마을이다.
최근 도시재생을 하며 문화마을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볼거리 및 구경거리를 제공함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다시 태어난 장소이다.
춘천의 가볼 만한 여행지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가 된 이곳은, 도시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지로 방문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다.
마을장터
약사리 문화마을은 과거에 춘천에서 가장 번화한 시장이었다.
구도심화가 진행되며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졌던 곳이다.
하지만 육림고개에 청년몰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청년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춘천시의 지원이 빚어낸 새로운 명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의 도시재생 지역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 곳을 찾기 시작했다. 치유텃밭, 케어카페, 주민 소모임, 지역 농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장터이다.
약사리 문화마을 마을장터에서 주민들의 이야기와 지역 농산물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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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장터를 진행합니다.
마을장터 안내
약사리 문화마을 마을 장터
일정 : 2021년 11월 6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 터무니 창작소 부근(약사동 95-5)
내용 : 마을관리협동조합, 케어카페, 치유텃밭, 지역 농산물 등 15팀
주최 : 국토교통부, 춘천시
주관 :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
협력 : 약사리 문화마을, 춘천시 협동조합지원센터, 길벗마을돌봄간호사 협동조합
문의 : 033-241-2700
정보 더 보기 : dosinongup.kr/21yaksari
마을장터 참여자
품목 : 살루떼 빵, 전, 막걸리, 빵커피, 장아찌, 잼 등
전시 : 한복인형 전시, 도자기 핸드페인팅, 토종씨앗 등
체험 : 냅킨 공예, 가죽공예
건강카페 : 건강관리 용품
추억의 놀이터
군고구마, 엿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